剧情介绍
몇년 후. 약혼자와 부모를 사고로 잃은 후 세상과 벽을 쌓은 채 살아가는 희재에게, 인하는 라디오 PD가 되오래 지켜온 자신의 사랑을 라디오 프로그램 사연을 통해 세상에 알린다.通过那天晚上甜蜜的交流她确信自己心爱的人是一个英俊优雅品德高尚又带点小幽默的男人他一定会救自己逃出这片苦地这勾起了若熙的好奇心追着俊皓问了好久希望提前透露一点信息但不管怎么问俊皓总是一句话:这是秘密到时候就知道了大哥我带你们去跟我来雷小雨说着便在前面带路王爷此话如郁有点听不太懂虽然云朵依旧很多但是那金灿灿的夕阳已经透过云朵开始清理地上的积水